2025년 4월 2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퍼플루오로화합물 및 폴리플루오로화합물(PFAS)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기관 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젤딘 청장은 이번 일련의 조치 발표를 통해, PFAS 전담 기관
리더 지정, 특정 PFAS에 대한 방류 기준 지침(ELGs) 수립을 통한 식수 시스템으로 PFAS 유입 차단, 오염자 부담 원칙에 기반한 명확한 책임 체계 구축을 위한 의회 및 산업계와의 협력 계획 등을 포함한 긴 목록을
제시했습니다.
EPA는 PFAS 오염
문제에 대해 과학적 기반 강화, 법적 의무 이행 및 소통 강화, 협력
구축을 3대 축으로 삼고, 오염자 책임 원칙(polluter pays principle)을 중심에 두어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요 추진 방향
1. 과학적
기반 강화 (Strengthening th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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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 대응 총괄 리더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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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A 섹션
4에 따른 PFAS 시험 전략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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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배출 PFAS 데이터 수집 및 측정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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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 파괴 및 처리 지침 업데이트 주기를
매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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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 측정·통제 정보 공백 해결
2. 법적
의무 이행 및 소통 강화 (Fulfilling Statutory Obligations and Enhancing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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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 제조업체 및 금속 도금업체 대상 방류
기준 지침(ELGs)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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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PFAS에 대한 국가 일차 음용수 규제
관련 이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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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폐기물관리법(RCRA) 권한 활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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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배출목록(TRI)에 PFAS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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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A 및 안전 식수법(SDWA) 권한을 통한 강제조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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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자 부담 원칙에 입각한 책임체계 구축
3. 협력
구축 (Building Partne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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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로 오염된 식수 복원 및 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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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와 협력하여 PFAS 오염에 대한 위험을
평가하고 분석 및 위험 평가 도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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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lids 위험 평가에 대한 의견수렴
및 추진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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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 및 부족정부의 법 집행 지원 강화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EPA>News
Releases>”Administrator Zeldin Announces Major EPA
Actions to Combat PFAS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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