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4일, 캐나다는
다양한 소비재에 사용되는 표면 코팅에 나타날 수 있는 중금속의 양을 제한하는 규정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개정으로 인해 미국과의 규제 조정이 강화되고, 준수
부담이 제거되며, 코팅에 있어 높은 수준의 납, 수은 및
기타 유해 물질에 대한 제한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기존 요건은 캐나다 소비자제품안전법(CCPSA*)에 따라 규제되는
특정 제품의 코팅에 존재할 수 있는 납, 수은, 안티몬, 비소, 카드뮴, 셀레늄, 바륨의 양을 제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장난감 등 어린이제품과 연필, 예술가용 브러시가 포함됩니다.
* Canada Consumer Product Safety Act
캐나다 관보에 명시된 제안에 따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구에 적용되는 표면 코팅 재료에 90mg/kg 총 납
한도 도입
○ 스티커, 필름 및 정전기적으로 토포된 분말 코팅과 같이
“건조”하지 않는 재료를 포함하도록 ‘표면 코팅’의 정의 확대
○ 접근할 수 없는 부품의 코팅에 나타나는 중금속 제한의 제거
○ 시험 요건 수정
개정안이 채택될 경우, 미국에서 사용되는 ASTM F963의 정의와 일치하도록 캐나다의 ‘표면 코팅 재료’ 정의를 업데이트하여 북미 규제조정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구 코팅에 대한 납 제한의 채택은 미국의 접근법과 유사합니다.
개정 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기간은 70일 후인 2021년 7월 3일까지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gazette.gc.ca/rp-pr/p1/2021/2021-04-24/html/reg1-e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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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제환경규제 사전대응 지원시스템(COMPASS)-국제환경규제 종합정보망-국제환경규제 정보검색 - 최신정보(https://compass.or.kr/new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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