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대응체계 점검 및 우수사례 공유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27일 화학안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제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지자체·주민·기업 등이 참여하여 협의체 구축, 화학사고 대비계획, 조례제정 등
올해 2회를 맞은 경진대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지자체의 대비·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자체 준비정도*, 대응체계 구성, 예방·대비·대응·복구단계 계획의 적절성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표를 활용한
1차 평가와, 창의성, 노력도, 홍보 및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 대응계획 수립, 대응인력 전문성, 담당자 교육이수,
예산 등 관심정도
1차 평가 결과 전북 군산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기
안양시, 안산시, 부천시 등 6곳이 발표심사 대상 지자체 후보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경진대회 결과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가 우수한 지자체에 최우수상(1개), 우수상(1개), 장려상(4개)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에서 지자체의 발표와 시상식까지 전 과정이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방송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 유튜브에서 ‘환경부’ 또는 환경부 뉴스룸’으로
검색 후 시청 가능
황계영 환경보건국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단위의 사고대응체계를 수립하여 화학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라면서, “화학사고 대응체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지자체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함께 작성자
교육, 1대1 상담, 사례제공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2회
화학사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계획.
2.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개요. 끝.
자료: (화학안전 11.27) 제2회 화학사고 대응 지자체 경진대회 개최(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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