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어린이용품관련중소기업을대상으로자가관리사업추진
환경부(장관한화진)와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이우원)은 7월 11일부터 15개어린이용품관련중소기업*과협력하여환경유해인자저감을위한 '어린이용품자가관리사업(이하자가관리사업)'을추진한다.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따른중기업 1개사, 소기업 14개사로구성
'자가관리사업'은 2012년첫사업을시작으로지난해까지 561개중소기업이협력했으며, 올해는 15개중소기업이참여한다.
이들기업은환경유해인자관리전담인력이없거나 '화학물질위해성평가' 제도에대한정보가부족하는등환경유해인자관리에대한역량은낮았지만어린이건강보호의중요성을인식하여이번 '자가관리사업'에협력하기로결정했다.
'자가관리사업'에참여한중소기업은환경부에어린이용품에쓰인화학물질정보등을제공하고, 환경부는위해성평가, 제작공정진단, 친환경디자인방안등을지원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보건법' 상규제대상인환경유해인자 4종*을비롯해어린이건강에영향을줄수있는위해성평가대상화학물질인프탈레이트류, 아닐린등이어린이용품에얼마나포함되어있는지를이달중순부터본격적으로평가할예정이다.
* 다이-n옥틸프탈레이트(DNO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트라이뷰틸주석(TBT), 노닐페놀
아울러, 분야별전문가가 15개중소기업을직접방문하여어린이용품제작공정단계별로환경유해인자관리방안과페인트및접착제등환경유해인자노출을저감할수있는친환경어린이용품디자인방안을지원한다.
박용규환경부환경보건국장은 "이번자가관리사업은환경유해인자노출로부터어린이건강을보호하기위해어린이용품을제조하거나수입하는중소기업과환경부가함께하는사업으로내년에도많은어린이용품관련중소기업과협력할예정이다"라고밝혔다.
붙임 1. 2022년어린이용품자가관리사업개요.
2. 어린이용품자가관리사업우수사례. 끝.
자료: 어린이 환경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유해인자 저감 협력(보도자료 환경보건 7.10).pdf (327.8 KB)
출처: 환경부 > 알림홍보 > 보도설명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53629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안전성평가솔루션, #안평솔, #화평법 3단법령, #화평법 개정, #화평법등록, #화학물질등록, #화학컨설팅, #화학물질컨설팅, #환경컨설팅, #유해성자료, #위해성자료, #독성자료생산 #독성평가 #안전성평가, #기존화학물질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