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보고] 인도, 법랑질에 대한 표준 개정안 입법예고

인도표준국(BIS*)은 인테리어 언더코팅 및 마감 페인트에 사용되는 에나멜 (법랑질)에 대한 개정된 표준에 대해 입법예고하여 11월 5일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 Bureau of Indian Standards

** Indian Standard

9월 30일 BIS에서 발행한 표준 개정안안은 에나멜에 대한 사양과 시험방법, 시험을 위한 샘플 준비, 시약 품질, 표준화된 포장 및 라벨링에 대한 규칙을 설정합니다. 개정된 표준은 납 및 납 화합물에 대한 최대 허용 한도를 90ppm으로 제안합니다. 또한 안료 및 증량제를 포함한 비휘발성 물질의 최대 허용 한도는 5%이며, 제조업체는 프탈산 무수물이 10% 이상 포함된 경우에만 물질을 '합성'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에 제공된 페인트 샘플은 시험이 종료되면 승인된 시험 기관에 등록해야 하며 공급자가 보관하는 에나멜 성능에 관한 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BIS는 또한 공급자 또는 제조업체가 구매자에게 공급된 페인트가 테스트를 거친 샘플과 동일한 배합비에 따라 제조되었으며 구매자가 요청하는 경우 그보다 낮은 성능이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초안은 포장 및 표시에 다음 필수 요구 사항을 기재하여야 한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ㅇ 제조업체명

ㅇ 원료명

ㅇ 마감용 또는 언더코팅용

ㅇ ‘합성’ 여부

ㅇ 최대 납 함량

ㅇ 배치 번호

ㅇ 제조년월

개정된 표준 초안은 또한 용기에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표시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먹거나 씹으면 유해한 물질의 건조 필름’

‘삼키거나 흡입하면 유해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hemicalwatch.com/589959/india-consults-on-revised-standards-for-enamel

©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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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첨부파일 참고

출처: 국제환경규제사전대응지원시스템 - 최신뉴스 (compa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