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A와 회원국은 148개의 비스페놀 그룹을 평가했으며 30개 이상의 비스페놀은 잠재적인 호르몬 또는 생식독성의 영향 때문에 규제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였습니다.
헬싱키, 2022년 4월 6일 - 많은 비스페놀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 모두에 내분비 교란 물질로 알려져 있고, 또한 생식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널리 사용됨에 따라 그룹 제한이 34개의 비스페놀의 위험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데이터가 부족했던 비스페놀 및 다른 비스페놀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생성됨에 따라 이 숫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3개의 비스페놀(bisphenol A, bisphenol B 및 2,2-bis(4'-hydroxyphenyl)-4-methylpentane)은 이미 중점관리물질로 확인되었습니다. 위험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이미 이용할 수 있는 추가 비스페놀에 대해 SVHC 식별 또는 조정된 분류 및 라벨링이 제안됩니다. 그러나 많은 그룹 구성원의 경우, 잠재적인 내분비 교란 및 생식독성 특성이 확인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ECHA의 Priorityization and Integration Director인 Ofelia Bercaru는 그룹별로 화학물질을 평가하는 것은 어떤 화학물질이 규제 조치나 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지, 또는 현재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화학물질을 더 빨리 식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성공적인 접근법이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유사한 용도와 기능을 가진 비스페놀을 그룹으로 평가한 결과, 기업들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한 비스페놀을 다른 비스페놀과 마찬가지로 유해한 대체품, 이른바 유감스러운 대체물로 교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독일 당국은 이미 내분비 교란 특성을 가진 비스페놀A와 다른 비스페놀의 사용을 제한하는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 제안이 어떤 비스페놀을 다룰지 명확해지면 ECHA와 유럽 위원회는 비스페놀에 대한 규제 조치에 대한 추가 필요성을 고려할 것입니다.
bisphenol AF와 그 8개의 염도 PFASs로 정의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치에서 per- and polyfluoroalkyl(PFASs)의 계획된 제한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스페놀을 함유한 제품의 사용은 사람들과 환경을 해로운 영향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비스페놀은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에폭시 수지, 경화제와 같은 고분자 수지 또는 고분자 수지의 제조에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감열지, 잉크 및 코팅, 접착제, 직물, 종이 또는 판자에도 사용됩니다. 산업용 사용은 상대적으로 낮은 노출로 이어지는 반면, 전문용 및 소비자용은 더 높은 노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echa.europa.eu/-/group-assessment-of-bisphenols-identifies-need-for-restriction
출처: https://echa.europa.eu/-/group-assessment-of-bisphenols-identifies-need-for-restriction (ECHA - Al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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