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보고] 캐나다, 독성물질 목록에 벤조페논, 트리아릴메탄 염료 추가 입법예고
캐나다 정부는 벤조페논(benzophenone)과 트리아릴메탄 염료(triarylmethane dyes) 세트를 캐나다 환경 보호법(CEPA*)의 별표 1에 있는 국가의 독성물질 목록에 추가할 것을 입법예고하였으며 6월 1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 Canadian Environmental Protection Act
2021년 1월 벤조페논에 대한 최종 스크리닝 평가 결과, CEPA의 64(c) 단락에 명시된 바와 같이 독성물질에 대한 인체 건강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물질이 유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환경에 유입되거나 유입될 수 있는 경우 독성으로 간주됨을 나타냅니다.
벤조페논은 페인트 및 코팅제, 향수, 잉크 및 화장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선별 평가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실내 공기와 먼지, 식수, 식품 및 특정 소비자 제품에서 벤조페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매니큐어, 페인트 및 얼룩으로 인한 노출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또한, 캐나다는 2020년 10월 트리아릴메탄 그룹에 대한 최종 심사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입법예고된 내용에 따르면 트리아릴메탄 그룹 중 바이올렛 3, 말라카이트 그린, 베이직 바이올렛 4 및 베이직 블루 7가 CEPA의 별표 1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chemicalwatch.com/457560/canada-proposes-orders-adding-benzophenone-triarylmethane-dyes-to-toxic-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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