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보고] 인도, 3,4-디클로로페닐 이소시아네이트에 대한 국가 표준 의무화 입법예고

인도표준국(BIS*)은 3,4-디클로로페닐 이소시아네이트(3,4-Dichlorophenyl isocyanate)에 대한 인도 표준(IS**)안을 입법예고하였으며 3월 16일까지의견을 받습니다.

* Bureau of Indian Standards

** Indian Standard

이 물질은 주로 중간체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로 초안에 따르면 눈과 점막을 포함한 조직에 자극을 주며 분진 흡입 시 호흡기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IS 초안은 3,4-디클로로페닐 이소시아네이트에 대한 요구사항, 시료채취 및 시험 방법을 규정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다른 표준에 명시된 조항을 준수하는것이 포함됩니다.

1.염료 중간체에 대한 시료채취 및 시험 방법(IS 5299: 2001)

2.융점 및 범위를 결정하는 방법(IS 5762: 1970)

또한, 구매자와 공급자가 합의한 대로 물질을 적절한 드럼, 탱커 및 컨테이너에 보관할 것을 제안합니다.

초안은 포장에 다음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 제조업체 이름 및 상표

○ 제조연월

○ 순중량 및 총중량

○ 배치 및 로트 번호

○ 인체 유해성 경고

초안이 승인되면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제품이 BIS 인증을 받고 포장에 적합성 표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업자는 표준을 준수하는 제품을제공하여야 하며, 인도 내 수입업자에게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 및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chemicalwatch.com/422425/india-consults-on-national-standard-for-34-dichlorophenyl-isocya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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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환경규제사전대응지원시스템 - 최신뉴스 (compa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