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보고] EU 위원회, 9월 PVC 위험 관련 조치 계획

폴리염화비닐(PVC)과 그 첨가제 관리에 관한 첫번째 REACH 제한 제안*이 9월경에 마무리될 것으로 EU 위원회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23년 11월 REACH 제한이 물질의 건강 및 환경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규제 조치일 것이라고 제안하였습니다. (https://echa.europa.eu/-/enforcement-authorities-will-check-poison-centre-notifications)

3월 19일, 유럽 의회에서 열린 토론에서 MEP들은 위원회에 건강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것으로 요구하였고, 60개가 넘는 환경 NGO들은 2030년까지 PVC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행정부에 요구하였습니다.

해당 토론에서 DG GROW의 부서 책임자인 Giuseppe Casella는 ECHA가 지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잠재적 합의 일정을 공개하였으며, 방향족 브롬화 난연제 및 오르토-프탈레이트(ortho-phthalates)을 포함한 추가 규제 조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영역에 대해 위원회가 보고서에서 강조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U 환경, 공중 보건 및 식품 안전 위원회 토론 내용 : https://www.europarl.europa.eu/committees/en/eov-and-presentation-of-the-investigatio/product-details/20240315CAN73022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roduct.enhesa.com/1029926/european-commission-plans-first-action-on-pvc-risks-in-september(© Chemical Watch / CW Research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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