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유럽위원회(EC*)는
신규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기존의 기후 보호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새로운 ‘녹색채권 표준’(EGBS**)을 제안했습니다.
* European Commission
** European Green Bond
Standard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교통 인프라, 패시브 주택과 같은 환경 친화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의 하나로, 발행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1조 달러(한화 약 1,147조 원)에
달합니다.
EGBS는 기업과 정부의 친환경적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위하여 자금을 모으고, 유럽연합(EU) 녹색 경제 활동 기준에 충족하는 활동을정의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EC는 이를 통하여 기존 시장의 규제보다 더욱 강력한 규제 감독을 내세우고 전 세계적으로 모범인‘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를 보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채권은 모든 정부 프로젝트 및 기업 등에 해당되며, 다양한 형태의 채권 상품(보증 채권, 자산담보부 증권, 프로젝트 채권 등)을 포괄합니다.
녹색채권의 발행량은 최근 5년간 5배 증가했으며 전 세계 녹색채권 중 약 50%가 유로화 채권으로
발행되었으나, 이는 EU 총 채권 발행액의 2.6%에 불과합니다. 이에 EC는 2050년까지 탄소 넷 제로 배출(Net Zero Emissions)을
달성하고, 국제시장에서 유로화 역할을 강화하고자 EGBS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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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환경규제사전대응지원시스템(COMPASS)-국제환경규제종합정보망-국제환경규제정보검색 - 최신정보(https://compass.or.kr/new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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