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보고] 유라시아경제연합, RoHS 규제에 따른 프탈레이트 4종 제한 입법예고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은 지난해 3월 발효된 유해물질규제(RoHS**) 규제에 프탈레이트 4종을 추가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하였으며 2022년 1월 20일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 Eurasian Economic Union

**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EAEU가 10월 25일에 발표한 기술 규정(TR) 037/2016에 대한 수정 초안은 전기 및 전자 제품에서 다음 물질의 사용을 0.1%로 제한합니다.

○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 부틸벤질 프탈레이트(BBP)

○ 디부틸 프탈레이트(DBP)

○ 디이소부틸 프탈레이트(DIBP)

프탈레이트는 EU가 2019년 7월 개정된 RoHS 규정에 추가한 것과 동일합니다. 이 법안이 채택되면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러시아와 같은 모든 EAEU 회원국에 제한 사항이 적용됩니다.

 또한, 규정의 범위에 속하는 모든 제품은 그 안에 들어 있는 유해화학물질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인 유해 영향에 대한 정보를 라벨에 포함해야 합니다.

 EAEU는 2018년에 RoHS 규정을 2년의 전환 기간으로 EU와 일치 시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chemicalwatch.com/368162/eurasian-economic-union-consults-on-restricting-four-phthalates-under-rohs 

https://docs.eaeunion.org/pd/ru-ru/0106720/pd_2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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